대전시는 9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기반 조성을 위한 ‘제102회 대전창업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스타트업코리아 투자위크(Startup Korea Invest Week)’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창업 페스티벌과 연계해 마련됐다. 창업자와 투자자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 창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포럼 주제는 ‘K-콘텐츠와 혁신 기술의 융합’이다. 창업 포럼을 비롯해 1대1 투자·비즈니스 밋업(Meet-up), IR 데모데이,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주제 강연에서는 이원재 카이스트 교수가 ‘다양성의 은하계를 유영하는 K-컬처’를 발표한다. 이어 최승용 티티카카AI 대표가 ‘AI 시대, 개인 콘텐츠의 세계화와 프리미엄 콘텐츠 현지화’를, 김주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이 ‘Beyond Screen: AI·공간컴퓨팅 기반 K-콘텐츠의 진화’를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전망을 소개한다.
강연 이후에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가 콘텐츠 산업 관련 규제 현황을 설명하고, 창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과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대전시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스타트업코리아 투자위크 개최 전까지 K-산업, 기후테크, 우주·국방, 바이오, AI·로봇 등을 주제로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정기 포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J9NpLu4rgg2bN2Nb7)을 통해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스타트업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충청매일 CCDN